[AM-PM] 총선 D-1…한동훈, 청계광장·이재명, 용산역 유세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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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PM] 총선 D-1…한동훈, 청계광장·이재명, 용산역 유세 外

오늘(5일) 하루 주요 일정을 알아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보시죠.

▶ 한동훈, 오늘 청계광장에서 '파이널 유세'

총선을 하루 앞둔 오늘(9일)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서울 청계광장에서 마지막 유세에 나섭니다.

한 위원장과 주요 선대위 관계자들은 이곳에서 국민의힘의 앞으로의 방향성과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입니다.

이충형 선대위 대변인은 "서울과 수도권의 중심이라고 볼 수 있는 곳을 마지막 유세 장소로 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이재명, 오늘 재판 참석 후 용산서 마지막 유세

오늘(9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재판 참석에 이어 서울 용산역 유세로 공식 선거운동을 마무리합니다.

이 대표는 오늘 오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대장동·성남FC·백현동 관련 재판에 참석하기에 앞서, 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엽니다.

이후 용산역 광장에서 당 선대위 차원의 마지막 유세에 참석합니다.

▶ 오늘부터 장기처방의약품 검사 평가 의사 판단하에 생략

정부는 오늘(9일)부터 한시적으로 장기 처방 시 검사 평가를 거쳐야 하는 의약품에 대해 의사의 판단하에 검사를 생략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치매, 만성편두통 등에 복용하는 의약품은 장기적인 복약 관리가 필요해 일정 기간 검사 평가를 거쳐야 재처방이 가능한데, 의사 집단행동 장기화로 필요한 검사 평가를 제때 받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와서입니다.

오늘의 주요 일정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이었습니다.

#한동훈 #이재명 #장기처방의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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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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