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M] 한동훈 수원·이재명 양평…경기도서 지원유세 外

[AM-PM] 한동훈 수원·이재명 양평…경기도서 지원유세 外

오늘(7일) 하루 주요 일정을 알아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한동훈 수원·이재명 양평…경기도서 지원유세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최대 승부처인 경기도에서 지원유세를 벌입니다.

한 위원장은 수원에서, 이 대표는 양평과 이천에서 각각 세몰이에 나섭니다.

한 위원장은 전통시장을 찾아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이 대표는 김건희 여사 일가의 땅이 있는 경기 양평군 강상면 일대를 둘러볼 예정입니다.

▶ 10:30 '딸 특혜채용 의혹' 선관위 전 사무차장 영장심사 (서울중앙지법)

딸 특혜채용 의혹을 받는 송봉섭 전 중앙선관위 사무차장의 구속 여부가 오늘 결정됩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직권남용 등의 혐의를 받는 송 전 차장에 대한 구속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합니다.

송 전 차장은 지난 2018년 자신의 딸을 충북 단양군 선관위 경력직 공무원으로 채용하도록 한 혐의를 받습니다.

▶ 10:00 경제부총리­시중은행장 간담회…외국인 투자 유인 지원 (서울)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국내 5개 은행장과 간담회를 갖습니다.

최 부총리는 이 자리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의 국내 외환시장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들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앞서 정부는 이번 달까지 외국인 투자자가 국내 주식에 투자할 때 일시적인 원화차입이 가능하도록 하는 등의 외국환거래 규정을 개정하기로 한 바 있습니다.

오늘의 주요 일정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이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