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AM-PM] D-26 오늘의 총선일정

[총선 AM-PM] D-26 오늘의 총선일정

이번 시간은, 4.15 총선의 주요 일정을 소개해드리는 '오늘의 총선일정' 입니다.

어떤 일정들이 있는지, 확인해보시죠.

▶12:50 이낙연, 종로구 현장행보…긴급 돌봄교실 방문 (서울 종로구 서촌 복합문화공간)

서울 종로에 출사표를 던진 민주당 이낙연 공동 상임선대위원장은 종로구 서촌 복합문화공간에 마련된 긴급 돌봄 현장을 방문합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개학이 연기된 상황에서 돌봄 교실의 실태를 파악하기 위한 차원입니다.

오전에는 당 선대위 및 코로나 19 국난극복위원회 회의를 주재합니다.

▶ 20:40 민주 '100% 안심번호 투표' 6곳 경선결과 발표 (더불어민주당 당사)

민주당은 6곳의 지역구 경선 결과를 발표하고 사실상 공천결과 발표를 마무리합니다.

청년 우선 지역으로 지정된 서울 동대문을을 비롯해 광주 광산을과 경기 안산시 단원갑 등의 결과가 발표될 예정인데요.

특히 공천에서 배제됐다가 경선 기회를 잡은 경남 김해을의 김정호 의원이 공천을 받을지 주목됩니다.

▶ 09:00 미래통합당, 중앙선대위 발대식…황교안 참석 (국회 본관)

미래통합당은 중앙선거 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합니다.

총괄 선대위원장을 맡은 황교안 대표 등이 참석합니다.

통합당은 선대위 발대식에 이어 선거상황실 및 총선공작 부정선거 신고센터 현판 제막식을 진행하고 오후에는 공천관리위 회의를 열고 경북 일부 지역과 결선 지역 경선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 10:00 미래한국당, 의원총회 열고 새 지도부 선출

미래통합당의 비례대표용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은 의원총회를 열고 당 대표를 비롯한 새 지도부를 선출합니다.

한선교 전 대표와 최고위원 등 기존 지도부는 비례대표 후보 공천 파동의 책임을 지고 어제 총사퇴했습니다.

원유철·정갑윤·염동열·장석춘 의원 등은 어제 미래통합당을 탈당하고 미래한국당에 입당해 새 지도부에 입성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총선일정'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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