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뉴스] "곧 상장된다" 투자 사기 일당 송치…피해액 175억원

  • 지난달
[포인트뉴스] "곧 상장된다" 투자 사기 일당 송치…피해액 175억원

오늘 각종 사건·사고 소식을 정리해보는, 포인트 뉴습니다.

첫 번째 소식입니다.

유령 컨설팅 회사를 설립하고 비상장 주식 투자를 판매해 피해자들로부터 175억 원을 편취한 일당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이들은 가짜 상장 청구심사 승인서를 보여주거나 사실과 다른 기사형 광고를 게재하는 방식으로 투자자들을 속였습니다.

문승욱 기자입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수사기관이나 금융기관을 사칭해 돈을 갈취한 보이스피싱 조직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해당 조직은 수거책끼리도 서로 간 알아보지 못하게 점조직 형태로 운영됐는데, 이들이 갈취한 돈만 수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승택 기자가 보도합니다.

마지막 소식입니다.

최근 온라인 마케팅이 활발해지면서 소비자 피해를 겪는 분들이 많습니다.

휴대전화 애플리케이션이나 SNS에 익숙한 대학생들도 예외는 아닌데요.

헬스장 계약이나 해외직구 피해 분쟁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웅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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