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장주식 투자 불법 자문해온 20여명 검찰 송치

비상장주식 투자 불법 자문해온 20여명 검찰 송치

금융당국 인가를 받지 않고 비상장 주식 투자 자문을 해온 일당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는 불법 투자 중개 혐의로 20여 명을 불구속 입건해 지난 13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수천억 원대에 이르는 비상장 주식 투자 중개를 내걸고 여러 해에 걸쳐 수수료를 받아 챙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업체 대표 격인 A 회장 등은 일부 직원에 대한 공동 폭행, 협박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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