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3월 8일 뉴스센터12

  • 3개월 전
[이시각헤드라인] 3월 8일 뉴스센터12

■ 경상수지 9개월 연속 흑자…반도체 수출 호조

지난 1월 경상수지 잠정 액수가 30억 5천만달러, 우리 돈 4조 519억 원 규모로 9개월 연속 흑자를 이어갔습니다. 수출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반도체 수출이 50% 이상 늘면서 회복세를 이어갔습니다.

■ "이종섭 출국, 공적 업무 감안해 처리할 것"

박성재 법무부 장관이 주호주 대사로 내정된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출국 문제를 두고 공적 업무 처리를 감안해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장관은 최근 주호주 대사로 임명됐지만 공수처가 1월부터 출국금지 조치를 한 것이 알려지며 논란이 일었습니다.

■ 의료공백에 전담간호사 투입…"땜질 처방 우려"

의료공백 사태 장기화에 정부가 간호사가 심폐소생술도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업무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보건의료노조는 오히려 환자 안전을 위협할 수 있다며 정부 정책은 올바른 해결책이 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 김정은, 연이틀 훈련 지도…한미연합훈련 대응

이번 주부터 한미연합훈련 '자유의 방패'가 시작된 가운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연이틀 군부대 훈련을 시찰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훈련과 관련해 전투동원 태세와 실전 능력을 제고하는 데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고 설명했습니다.

■ YS 부인 손명순 여사 빈소에 추모 발길 이어져

향년 95세 나이로 별세한 김영삼 전 대통령 부인 고 손명순 여사 빈소에 정치권 조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장례는 닷새간 가족장으로 치러지며, 이후 김영삼 전 대통령 묘역에 합장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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