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1월 8일 뉴스센터12

  • 6개월 전
[이시각헤드라인] 11월 8일 뉴스센터12

■ 이스라엘 "가자시티 심장부에…1만4천개 타격"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의 핵심도시인 가자시티의 심장부에 있다"고 밝히며, 시가전을 공식화했습니다. 또 "개전 이후 가자지구 내에서 1만4천개 이상의 하마스 목표물을 타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 '사기 혐의' 남현희 재출석…전청조와 대질신문

전청조의 사기 혐의 공범으로 입건된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 씨가 경찰 조사를 받은 지 이틀 만에 재출석했습니다. 경찰은 오늘 조사에서 전 씨와의 대질 신문을 진행할 방침입니다.

■ 내일 서울지하철 멈추나…노사 오늘 최종 협상

서울 지하철 1호선부터 8호선까지 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사가 오늘 오후 막판 협상을 벌입니다. 공사의 인력감축안을 두고 노사 간의 입장차가 큰 가운데, 협상이 결렬될 경우 내일부터 '출퇴근 대란'이 우려됩니다.

■ "윤대통령 지지율 37%"…한달새 약 3%p↑

연합뉴스TV가 연합뉴스와 공동으로 실시한 정례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지지도는 37%로, 한 달 전보다 약 3% 포인트 올랐습니다. 긍정 평가 이유로는 '외교·안보', 부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 응답이 가장 많았습니다.

■ 미국, 환율관찰대상국서 한국 제외…7년여 만

한국이 7년여 만에 미국의 환율관찰대상국에서 제외됐습니다. 다만 그 이유가 수출 불황으로 인한 경상수지 흑자 감소여서, 수출 회복세에 따라 곧 다시 지정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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