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4월 8일 뉴스센터12

  • 2개월 전
[이시각헤드라인] 4월 8일 뉴스센터12

■ 총선 D-2…한동훈·이재명 수도권 총력유세

총선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오늘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범죄자들을 막지 못하면 정말 후회할 것"이라며 대야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국정 실패에 확실하게 책임을 물어달라" 강조했습니다.

■ 정부 "의대 증원, 대안 내면 열린자세 논의"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2천명 의대 증원'은 의료계와 충분하고 광범위한 논의를 통해 도출한 규모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의료계가 대안을 제시하면 열린 자세로 대화하겠다며 정원 조정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 신규 공보의 35%↓…"현역 입대 늘어난 탓"

농어촌 등 의료취약지역의 보건 인프라를 담당하는 공중보건의사 신규 숫자가 1년새 35% 급감했습니다. 공보의만의 차별화된 이점이 줄면서 소집 대상자들의 현역병 입대가 늘어난 탓으로 분석됩니다.

■ 우리 군 2번째 정찰위성 발사…지상교신 성공

고성능 영상 레이더를 탑재한 우리 군의 군사정찰위성 2호기가 미국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발사됐습니다. 무사히 우주 궤도에 안착한 정찰위성 2호기는 지상국과의 교신에도 성공했습니다.

■ 손흥민 시즌 9호 도움…토트넘 리그 4위 탈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이 노팅엄과의 리그 32라운드 홈경기에서 시즌 9호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이날 승리로 승점 3점을 보태 60점을 기록한 토트넘은 리그 4위로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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