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월 8일 뉴스센터12

  • 5개월 전
[이시각헤드라인] 1월 8일 뉴스센터12

■ 서울 체감 ­15도 강추위…내일 곳곳에 대설

서울의 체감온도가 영하 15도를 밑도는 등 전국적으로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한파는 오후부터 점차 누그러지겠지만, 내일부터 많은 눈이 쏟아질 전망입니다.

■ 경찰, 이재명 습격범 신상정보공개위 9일 개최

경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기습한 피의자의 신원을 공개할지 결정할 신상정보공개위원회를 내일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피의자의 당적은 정당법상 비공개가 원칙이라면서도 공개 여지가 있는지 검찰과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상민 국민의힘 입당…이낙연 이번 주 탈당 선언

지난해 12월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5선의 이상민 의원이 국민의힘에 입당하면서 "총선 승리에 역할을 조금이라도 하고 싶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이번 주 탈당 선언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군정찰위성 2·3호기 4월·11월 미국서 발사

우리 군의 정찰위성 2호기와 3호기가 오는 4월과 11월 미국 플로리다 케이프커내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발사될 예정이라고 방위사업청이 밝혔습니다. 2·3호기에는 고성능 영상레이더가 탑재돼 날씨와 관계없이 북한 동향을 면밀히 관측할 수 있습니다.

■ 스티븐연, 미 골든글로브 TV 단막극 남우주연상

한국계 배우 스티븐 연이 미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단막극 부문 남우주연상을 거머쥐었습니다. 넷플릭스 시리즈 '성난 사람들'의 주연을 맡았던 스티븐 연은 미국 LA에서 열린 제8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이같이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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