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1월 29일 뉴스워치

  • 6개월 전
[이시각헤드라인] 11월 29일 뉴스워치

■ '울산시장 선거개입' 송철호·황운하 징역 3년

문재인 정부 청와대가 울산시장 선거에 개입했다는 의혹에 대해 1심 법원이 송철호 전 울산시장과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의원에게 각각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하명 수사' 혐의를 유죄로 판단했습니다.

■ 윤대통령 "엑스포 유치 실패, 전부 제 부족"

부산 엑스포 유치가 좌절된 데 대해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께 죄송하다"며 "자신이 부족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엑스포 유치에 실패했어도, 국토 균형 발전은 그대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3분기 합계출산율 0.7명…또 '역대 최저'

올해 3분기 합계출산율이 0.7명으로 2분기에 또다시 이어 역대 최저치에 머물렀습니다. 9월 출생아 수도 1만 8천여 명으로, 통계 작성 이후 가장 적었습니다.

■ 주택 종부세 대상 41만 명…지난해 3분의 1

올해 주택분 종합부동산세 대상자가 41만 2천 명으로, 지난해 3분의 1 수준으로 줄었습니다. 관련 세액도 3조 3천억 원에서 1조 5천억 원으로 감소했습니다.

■ 이번엔 공무원 회계 전산망 먹통…보안장비 고장

공무원들이 내부회계에 사용하는 전산망, 'e호조'에 접속 장애가 발생했다가 15분 만에 복구됐습니다. 보안장비 내부 저장장치가 고장나, 전산망이 마비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송철호 #황운하 #엑스포 #출산율 #종부세 #회계전산망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