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3월 29일 뉴스워치

  • 2년 전
[이시각헤드라인] 3월 29일 뉴스워치

■ 윤 당선인 측 "집권 이전 추경, 靑과 협의"

윤석열 당선인 측이 문재인 대통령과 공감을 이룬 추가경정예산 편성 이행을 위해 협의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은 집권 이전 추경이 가능할지 청와대 측과 협의해보겠다고 말했습니다.

■ 신규확진 34만명대…"거리두기 점진적 완화"

주말과 휴일 동안 줄었던 검사 건수가 다시 늘면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4만명대로 올라섰습니다. 방역당국은 다음 주부터 새로 적용될 사회적 거리두기와 관련해 점진적 완화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 청주 산부인과서 불…산모 등 122명 긴급대피

충북 청주의 한 산부인과 병원 건물에서 불이 나 3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병원에는 산모와 신생아 등 모두 120여명이 있었지만, 신속하게 대피가 이뤄져 다행히 큰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 러시아·우크라이나, 터키서 5차 협상 시작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터키 이스탄불에서 5차 평화 협상에 돌입했습니다. 양측의 '출구 전략' 가능성이 나오는 가운데, 접점을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 밴투호, 오늘 밤 UAE와 월드컵 예선 최종전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이 오늘 밤 10시 45분, 아랍에미리트와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마지막 경기를 치릅니다. 대표팀이 승리할 경우, 최종예선 무패와 함께 조 1위로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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