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3월 21일 뉴스워치

  • 2개월 전
[이시각헤드라인] 3월 21일 뉴스워치

■ 정부, 다음 주부터 미복귀 전공의에 면허정지

정부가 미복귀 전공의에 대해 다음 주부터 면허 정지 처분에 들어갑니다. 전국 의대 교수협의회는 다음 주부터 주 52시간만 근무하며 외래진료를 최소화하겠다고 맞섰습니다.

■ 이종섭 귀국…"공수처가 답해야"·"특검 추진"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 외압 의혹을 받는 이종섭 주호주 대사의 귀국을 두고, 여당은 이제 공수처가 답해야 한다며 수습에 나섰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 대사를 해임하고, 특검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조수진 성범죄자 변호 논란 확산…시민단체 반발

민주당이 서울 강북을에 공천한 조수진 후보의 과거 성범죄자 변호 논란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성범죄 피해자에게 피해자답지 않다는 취지의 지적을 한 사실 등이 알려지자, 시민단체들의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 일본서 전복된 한국선박…한국인 2명 모두 사망

어제 일본 해상에서 전복된 한국 선박에 탔던 한국인 2명이 모두 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선장은 전복 직전, 아내에게 사랑한다는 문자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 검찰 '50억클럽' 권순일 전 대법관 압수수색

검찰이 이른바 50억 클럽 의혹과 관련해 권순일 전 대법관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권 전 대법관과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재판거래 의혹'도 함께 들여다 볼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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