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6월 21일 뉴스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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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6월 21일 뉴스워치

■ 학원 허위광고 집중단속…'사교육 카르텔' 겨냥

교육부가 사교육 '이권 카르텔' 사례와 학원의 허위·과장 광고를 집중 단속합니다. 또 공교육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초등학교 3학년과 중학교 1학년을 책임교육학년으로 지정해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 '반의사 불벌 폐지'…스토킹처벌법 국회 통과

'스토킹 범죄 처벌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 문턱을 넘었습니다. 앞으로 피해자가 원하지 않아도 스토킹 범죄 가해자를 처벌할 수 있고, 법원의 선고 전이라도 전자발찌 채울 수 있습니다.

■ 부산엑스포 개별국 설득전…파리 이니셔티브 선언

부산엑스포 유치전에 나선 윤석열 대통령이 잠시 후 공식 리셉션에 참석해 개별국 설득에 나섭니다. 앞서 열린 디지털 포럼에서 윤 대통령은 디지털 질서 재정립을 구체화한 '파리 이니셔티브'도 선언했습니다.

■ 정유정 구속 기소…"범행 대상 54명 물색"

온라인 과외 앱으로 만난 20대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정유정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범행 전 50명 넘는 과외교사들과 접촉해 대상을 물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3분기 전기요금 동결…국민부담·물가안정 고려

한국전력이 3분기 전기요금을 동결했습니다. 국민 부담과 물가 안정을 고려한 것으로 보이는데 45조원대에 이르는 한전의 누적적자 해소를 위해 추가 인상해야 한다는 의견도 여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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