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8월 29일 뉴스워치

[이시각헤드라인] 8월 29일 뉴스워치

■ 與, 추석 전 새 비대위…이준석, 가처분 신청

국민의힘이 추석 연휴 전까지 새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이준석 전 대표는 비상대책위원회 활동을 중단해달라며 법원에 추가 가처분을 신청했습니다.

■ 이재명 "영수회담 요청"…문 전 대통령 예방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취임 후 일성으로 윤석열 대통령에게 영수회담을 공식 제안했습니다. 이후 이 대표는 경남 양산을 찾아가 문재인 전 대통령을 만났습니다.

■ 반세기만에 달 탐사…'아르테미스' 오늘 발사

국제 유인 달 탐사 계획 우주비행선 아르테미스 1호가 오늘 밤 첫 시험 비행에 나섭니다. 사람 대신 마네킹을 태워 우주왕복선의 안전성 점검도 실시합니다.

■ 코스피 2%대 하락…환율 1,350원 돌파

코스피가 오늘 2% 넘게 하락해 2,420대로 내려왔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3년 4개월 만에 1,350원 선을 돌파하면서 금융위기 이후 가장 높은 수준까지 올랐습니다.

■ "종부세 개정안 불발 시 최대 50만명 중과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종부세법 개정안 처리가 불발할 경우 최대 50만명까지 중과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중과를 피하려면 이달 말에는 개정안 처리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_비대위 #이재명 #아르테미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