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의 마침표]종잇장으로는 담보할 수 없는 평화

  • 6개월 전


위태위태했던 9.19 합의, 일부긴 하지만 5년 만에 결국 효력이 정지됐습니다.

당시 합의문만 보면 곧 평화가 다가올 것 같습니다.

일체의 적대적 행위를 중지하고 JSA 비무장화 하자.

하지만 이후 현실은 어떻습니까.

북한은 계속 탄도미사일 쏘고 있고 해안포 훈련에 무인기까지 침투시켰습니다.

지난 5년이 가르쳐 준 교훈은 이게 아닐까요.

마침표 찍겠습니다.



뉴스A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동정민 기자 ditto@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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