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의 마침표]준비 없는 성공은 없다

  • 7개월 전


우리 양궁 대표팀이 아시안게임 리커브 종목에 걸린 금메달 5개 중 4개를 흽쓸었습니다.

세계 최고의 위용을 다시 한번 뽐낸 겁니다.

큰 경기 때마다 당연한 듯 성취하는 최고 성적, 하지만 결코 거저 얻은 게 아닙니다.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 옆에서 북을 치며 활쏘는 연습을 하고, 실제 경기장 같은 세트를 만들어 훈련을 실전처럼 해왔습니다.

파벌과 특혜 논란을 막기 위해 철저히 성적순으로 경쟁한 결과입니다.

마침표 찍겠습니다.

[준비 없는 성공은 없다.]

뉴스에이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김윤수 기자 ys@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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