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의 마침표]다시, 희망

  • 작년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올 한 해를 빛낸 사람들의 어록을 찾아봤습니다.

한국 첫 수학 필즈상을 받은 허준이 교수 “근거 없는 자신감이 중요하다” 열정을 강조했죠.

피아노 콩쿠르 최연소 우승 임윤찬은 “음악 기부는 우주를 열어주는 일”이라며 창조와 혁신을 강조했습니다.

16강에 오른 월드컵 축구 대표팀의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 도전 정신에 불을 지폈죠.

기나긴 코로나 사태 가느다란 끝이 보이는 2023년 새해, 가슴 활짝 펴고 다시 한번 이 단어를 이야기했으면 합니다.

마침표 찍겠습니다.



뉴스에이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동정민 기자 ditto@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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