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연결] 김기현 대표-인요한 혁신위원장 회동 결과 발표
- 6개월 전
[현장연결] 김기현 대표-인요한 혁신위원장 회동 결과 발표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와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오늘(17일) 긴급 회동을 했는데요.
혁신안을 둘러싸고 갈등을 빚는 가운데 결과가 주목됩니다.
결과 발표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박정하 / 국민의힘 대변인]
그간의 활동 내용에 대해서 그 취지와 활동 상황에 대해서 신뢰를 확인하는 자리였습니다.
김기현 대표께서는 인요한 위원장님께 이번 혁신처럼 과거와는 달리 성공적인 모델을 만들어주고 활동해 주시는 거에 대해서 감사를 드렸고 앞으로도 향후도 혁신위의 가감없는 의견과 아이디어를 계속 전달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인요한 혁신위원장님께서는 이러한 행위에 대해서 당과 우리 정치의 한 단계 발전을 위해 당의 고통스러운 쓴소리라도 혁신적으로 계속 건의를 드리겠다고 했습니다.
오늘 자리는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허심탄회하게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이 됐습니다. 이상 드릴 말씀 마치고요.
혹시 질문하실 거 있으면 받을게요.
[기자]
대표와 얘기가 많이 나왔던 불출마나 험지 출마 관련된 이야기도 있었습니까.
[박정하 / 국민의힘 대변인]
그런 얘기는 없었고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우리 혁신위가 아시는 것처럼 그동안 활동보셨던 것처럼 제가 비유를 하자면 우리 당의 일종의 비보이, 펄쩍펄쩍 뛰는 숭어와 같은 모습이 연상되는데요.
지금 말씀하신 그런 질문 취지에 관한 구체적인 내용은 없었고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당에 필요한 쓴소리라도 가감없이 혁신적으로 계속 얘기하시겠다는 취지의 말씀들은 있었습니다.
[기자]
용산을 끌어들이지 말라는 취지의 발언을 하셨었는데 그 관련된 내용도 얘기가 있었을까요?
[박정하 / 국민의힘 대변인]
그 관련된 내용은 구체적으로 오늘 나오지 않았어요. 뭐 특별한 말씀 없으셨습니다.
[기자]
혁신위에서 혁신 안건 받아들여지지 않는 데 대한 불만이나…
[박정하 / 국민의힘 대변인]
그건 제가 조금 말씀드리고 우리 김기현 의원님 말씀 추가로 드릴게요. 그러니까 혁신위에서 계속 주시는 의견들에 대해서 계속 그 이전에 저희가 말씀드린 것처럼 그 취지에 대해서 굉장히 존중을 하고 있고 전적으로 공감하면서 적극적으로 고려해 나갈 생각이고요.
다만 어제 말씀드린 것처럼 절차와 논의 기구를 거쳐야 되는 불가피한 상황이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해서도 혁신위가 충분히 공감하고 이해하는 과정은 있었습니다.
혁신위 활동이나 앞으로의 내용에 대해서는 우리 김 의원님이 조금 보태주실게요.
[김경진 / 혁신위 대변인]
지금 이제 박정하 대변인께서 큰 틀에서 말씀하신 내용이 다 100% 맞는 얘기들이고 다만 이제 저희 인요한 위원장께서는 조금 혁신위원들 중에서 일부 조금 불만족스러운 생각을 가지고 계신 의원님들의 말씀도 전달을 좀 드렸습니다.
그래서 혁신위에서 의견한 안건이라든지 이런 부분과 관련해서 좀 더 적극적으로 그리고 좀 더 신속하게 당에서 받아들여줬으면 좋겠다, 이런 취지의 뉘앙스의 말씀이 전달돼 있었습니다.
[박정하 / 국민의힘 대변인]
추가적으로 질문 있으면.
[기자]
김경진 위원님께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인요한 위원장님 들어오실 때 오해가 좀 있는 것 같다는 취지로 말씀하셨는데 어떤 오해를 말하시는 건지.
[김경진 / 혁신위 대변인]
글쎄요, 그건 제가 기자 분하고 질문의 맥락을 알 수가 없기 때문에 뭐에 대한 오해인지는 저도 아마 여쭤봐야 답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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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와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오늘(17일) 긴급 회동을 했는데요.
혁신안을 둘러싸고 갈등을 빚는 가운데 결과가 주목됩니다.
결과 발표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박정하 / 국민의힘 대변인]
그간의 활동 내용에 대해서 그 취지와 활동 상황에 대해서 신뢰를 확인하는 자리였습니다.
김기현 대표께서는 인요한 위원장님께 이번 혁신처럼 과거와는 달리 성공적인 모델을 만들어주고 활동해 주시는 거에 대해서 감사를 드렸고 앞으로도 향후도 혁신위의 가감없는 의견과 아이디어를 계속 전달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인요한 혁신위원장님께서는 이러한 행위에 대해서 당과 우리 정치의 한 단계 발전을 위해 당의 고통스러운 쓴소리라도 혁신적으로 계속 건의를 드리겠다고 했습니다.
오늘 자리는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허심탄회하게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이 됐습니다. 이상 드릴 말씀 마치고요.
혹시 질문하실 거 있으면 받을게요.
[기자]
대표와 얘기가 많이 나왔던 불출마나 험지 출마 관련된 이야기도 있었습니까.
[박정하 / 국민의힘 대변인]
그런 얘기는 없었고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우리 혁신위가 아시는 것처럼 그동안 활동보셨던 것처럼 제가 비유를 하자면 우리 당의 일종의 비보이, 펄쩍펄쩍 뛰는 숭어와 같은 모습이 연상되는데요.
지금 말씀하신 그런 질문 취지에 관한 구체적인 내용은 없었고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당에 필요한 쓴소리라도 가감없이 혁신적으로 계속 얘기하시겠다는 취지의 말씀들은 있었습니다.
[기자]
용산을 끌어들이지 말라는 취지의 발언을 하셨었는데 그 관련된 내용도 얘기가 있었을까요?
[박정하 / 국민의힘 대변인]
그 관련된 내용은 구체적으로 오늘 나오지 않았어요. 뭐 특별한 말씀 없으셨습니다.
[기자]
혁신위에서 혁신 안건 받아들여지지 않는 데 대한 불만이나…
[박정하 / 국민의힘 대변인]
그건 제가 조금 말씀드리고 우리 김기현 의원님 말씀 추가로 드릴게요. 그러니까 혁신위에서 계속 주시는 의견들에 대해서 계속 그 이전에 저희가 말씀드린 것처럼 그 취지에 대해서 굉장히 존중을 하고 있고 전적으로 공감하면서 적극적으로 고려해 나갈 생각이고요.
다만 어제 말씀드린 것처럼 절차와 논의 기구를 거쳐야 되는 불가피한 상황이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해서도 혁신위가 충분히 공감하고 이해하는 과정은 있었습니다.
혁신위 활동이나 앞으로의 내용에 대해서는 우리 김 의원님이 조금 보태주실게요.
[김경진 / 혁신위 대변인]
지금 이제 박정하 대변인께서 큰 틀에서 말씀하신 내용이 다 100% 맞는 얘기들이고 다만 이제 저희 인요한 위원장께서는 조금 혁신위원들 중에서 일부 조금 불만족스러운 생각을 가지고 계신 의원님들의 말씀도 전달을 좀 드렸습니다.
그래서 혁신위에서 의견한 안건이라든지 이런 부분과 관련해서 좀 더 적극적으로 그리고 좀 더 신속하게 당에서 받아들여줬으면 좋겠다, 이런 취지의 뉘앙스의 말씀이 전달돼 있었습니다.
[박정하 / 국민의힘 대변인]
추가적으로 질문 있으면.
[기자]
김경진 위원님께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인요한 위원장님 들어오실 때 오해가 좀 있는 것 같다는 취지로 말씀하셨는데 어떤 오해를 말하시는 건지.
[김경진 / 혁신위 대변인]
글쎄요, 그건 제가 기자 분하고 질문의 맥락을 알 수가 없기 때문에 뭐에 대한 오해인지는 저도 아마 여쭤봐야 답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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