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0월 6일 뉴스센터13

  • 7개월 전
[이시각헤드라인] 10월 6일 뉴스센터13

■ 이재명 "검찰, 내가 살아있는 한 계속 수사"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대장동·위례신도시 특혜 의혹 사건 재판에 오늘 처음으로 출석했습니다. 이 대표는 법정에서 "검찰은 내가 살아있는 한 계속 수사할 것"이라고 주장하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 이균용 임명안 잠시 뒤 표결…적격성 공방 계속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 표결이 잠시 뒤 오후 2시 국회 본회의에서 실시됩니다. 국민의힘은 "대법원장 공백 사태를 하루빨리 해소해야 한다"며 가결을 촉구했지만, 더불어민주당은 부적격 인사는 철회하는 게 맞다고 강조했습니다.

■ 부부 함께 육아휴직시 최대 월 900만원 받아

내년부터 생후 18개월 이내 자녀를 돌보기 위해 부모가 함께 육아휴직을 하면 첫 6개월 동안 부모가 각각 통상임금의 100%를 육아휴직 급여로 받게 됩니다. 부부 모두 통상임금이 월 450만원을 넘을 경우, 육아휴직 첫 달엔 200만원씩 400만원을 받고, 6개월 차엔 450만원씩 900만원을 받게 됩니다.

■ '방음터널화재' 5명 금고형·집행유예…유족반발

지난해 12월 5명이 숨진 제2경인고속도로 과천 방음터널 화재사고 책임자 5명에게 금고형 또는 집행유예가 각각 선고됐습니다. 피해자 유족들은 "어떻게 집행유예가 나오냐"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 푸틴 "프리고진 사망 비행기서 수류탄 파편"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프리고진 바그너그룹 수장의 사망으로 이어진 비행기 추락 사고 희생자들의 시신에서 수류탄 파편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원인을 명확히 설명하지는 않았지만, 폭발이 발생했을 가능성을 암시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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