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4월 6일 뉴스센터13

[이시각헤드라인] 4월 6일 뉴스센터13

■ 신규확진 28만명대…확진자 직접 약 수령 가능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8만여명 나왔습니다. 오늘부터는 재택치료중인 확진자가 약국에서 직접 처방의약품을 받을 수 있습니다.

■ 5월부터 국제선 주100편…연말 50% 회복

코로나19로 막혔던 국제선 하늘길이 다음 달부터 본격적으로 열립니다. 우선 5월부터 국제선 정기편을 주 100회로 늘리고 연말에는 코로나 사태 이전 50% 수준까지 국제선을 복원할 계획입니다.

■ 집무실 이전 예비비 의결…국방부 이전준비 착수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을 위한 예비비 지출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습니다. 국방부는 본격 이사 준비에 착수했습니다.

■ 공정위, 원자잿값 급등에 납품단가 긴급 조사

공정거래위원회가 주요 원자재의 수급 현황 등 하도급업체 납품단가 조정 실태 긴급 점검에 나섰습니다. 철강, 석유화학 등을 주원료로 제품을 생산·납품하는 2만여 곳이 대상입니다.

■ 윤당선인, 물가대책 논의…"민생안정 최우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오늘 인수위원회로부터 물가대책을 보고 받았습니다. 윤 당선인은 "물가를 포함한 민생안정 대책을 새 정부 최우선과제로 추진하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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