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앵커픽] 대통령실, '美 감청 조사' 주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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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앵커픽] 대통령실, '美 감청 조사' 주시 外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앵커가 뽑은 이시각 주요뉴스, 뉴스 1번지 오늘의 앵커픽으로 시작합니다.

['마약 음료' 사건 윗선 2명 추적]

강남 학원가 '마약 음료'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중국에 머물며 범행을 꾸민 용의자 2명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한편 최근 마약범죄가 크게 늘면서 범정부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될 마약범죄 특별수사본부가 꾸려졌습니다.

[국회, 20년 만에 선거제 전원위]

국회가 오늘 전원위원회를 열고 내년 총선에 대비한 선거제 개편안을 논의했습니다.

전원위는 이라크 파병 문제 논의를 위한 소집 이후 20년 만이지만 결론을 도출해낼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잠시 후 대담에서 자세히 짚어봅니다.

["북 통신선 일방 차단에 무게"]

통일부는 북한이 오늘도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채널을 통한 통화 시도에 응답하지 않고 있다며 "북측의 일방적 차단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동서해 군 통신선 역시 나흘째 불통 상태입니다.

[황기환 지사 유해 고국 도착]

대한민국 임시정부 외교관으로서 유럽과 미국 등에서 독립활동을 펼친 황기환 지사의 유해가 순국 100년 만에 오늘 고국 땅을 밟았습니다.

황 지사의 유해는 대전 국립현충원에 안장됩니다.

#마약음료 #선거제 #통신선 #황기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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