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앵커픽] 주말도 강추위 계속…크리스마스 이브에 눈 外

  • 5개월 전
[오늘의 앵커픽] 주말도 강추위 계속…크리스마스 이브에 눈 外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앵커가 뽑은 이 시각 주요뉴스, 뉴스1번지 오늘의 앵커픽으로 시작합니다.

[주말도 강추위 계속…크리스마스 이브에 눈]

북극 냉기가 한반도를 덮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내려졌습니다.

강추위는 내일도 이어지겠지만 낮부터는 차차 기온이 오르겠고 크리스마스 이브인 일요일 오전에는 전국 곳곳에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한동훈 비대위 다음 주 가동…"탈진영 정치"]

국민의힘이 다음 주 화요일 전국위원회 공식 의결절차를 거쳐 '한동훈 비대위' 체제로 전환합니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한 전 장관에 대해 "탈진영-탈팬덤의 정치시대를 열 잠재력을 가졌다"고 평가했습니다.

[민주당, 28일 본회의서 '쌍특검' 처리 의지]

오는 28일 올해 마지막 국회 본회의가 예정된 가운데 민주당은 자동 상정되는 이른바 '쌍특검' 법안 처리를 벼르고 있습니다.

홍익표 원내대표는 한동훈 전 장관을 향해 특검 수용을 촉구했습니다.

[월급 안 쓰고 15년 모아야 서울서 내집 마련]

지난해 기준 서울에 집을 사려면 월급을 한 푼도 쓰지 않고 15년은 모아야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지난해 주택자가 보유율은 61%로, 2006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경복궁 낙서 모방' 피의자 영장심사…"죄송"]

경복궁 담벼락 낙서 범행을 모방한 20대 피의자 설 모 씨가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습니다.

설씨는 '죄책감이 들지 않느냐', '아직도 예술이라고 생각하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죄송하다"는 말만 반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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