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앵커픽] 곳곳서 '전세사기 피해' 신고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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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앵커픽] 곳곳서 '전세사기 피해' 신고 外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앵커가 뽑은 이시각 주요뉴스, 뉴스 1번지 오늘의 앵커픽으로 시작합니다.

[곳곳서 '전세사기 피해' 신고]

인천에 이어 경기도 화성과 부산에서도 전세사기 피해 신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정부가 전방위적 피해 실태조사에 나서기로 한 가운데 전국에서 피해자들이 속출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전세피해자 우선매수권 추진]

국민의힘과 정부가 전세사기 피해자들에게 주택 경매 때 우선매수권을 주고 저리대출을 지원하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피해자들의 주택에 대한 경매 유예조치는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윤 대통령, 24~30일 국빈 방미]

윤석열 대통령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초청으로 오는 24일부터 5박 7일간 미국을 국빈 방문합니다.

26일 한미 정상회담에 이어 27일에는 상하원 합동 연설이 진행되고 28일에는 하버드대학교에서 정책연설에 나섭니다.

[러시아 반발에 "원론적 발언"]

윤석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조건부 군사지원 가능성을 언급한 이후 러시아가 강하게 반발하자 대통령실은 "상식적이고 원론적 대답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우리가 앞으로 어떻게 할지는 향후 러시아의 행동에 달려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돈봉투' 강래구 내일 구속심사]

더불어민주당의 2021년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과 관련해 전 과정을 주도한 것으로 지목된 강래구 한국감사협회장의 구속 여부가 내일 결정됩니다.

민주당은 의혹의 핵심 당사자인 송영길 전 대표의 조기귀국을 연일 압박하고 있습니다.

#전세사기 #우선매수권 #국빈방미 #돈봉투_강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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