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앵커픽] 일본 도착…잠시 후 정상회담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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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앵커픽] 일본 도착…잠시 후 정상회담 外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앵커가 뽑은 이시각 주요뉴스, 뉴스 1번지 오늘의 앵커픽으로 시작합니다.

[일본 도착…잠시 후 정상회담]

윤석열 대통령이 도쿄에 도착해 1박 2일간의 방일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잠시 후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진행할 예정인데, 회담 이후 공동기자회견에서 기시다 총리가 어떤 입장을 밝힐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북, 한일회담 맞춰 ICBM 발사]

북한이 오늘 오전 대륙간 탄도미사일, ICBM을 쏘아 올렸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방일 일정을 위해 출국하기 직전 미사일을 쐈는데 오늘 열릴 한일정상회담을 의식한 도발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입니다.

[강제동원 피해자들, 소송 제기]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양금덕 할머니와 다른 피해자 1명의 유족들이 미쓰비시 중공업의 국내 자산을 상대로 추심금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정부가 제시한 제3자 변제 방식의 배상을 거부한 이들은 본인들이 원하는 방식의 배상을 받겠다고 밝혔습니다.

["주 60시간 이상 무리…보완하라"]

최대 주 69시간까지 근무가 가능하도록 한 근로시간 제도 개편안을 놓고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윤석열 대통령이 "연장근로를 하더라도 주 60시간 이상은 무리"라며 "개편안을 보완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정부는 재차 여론을 수렴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은행, 지난해 이자로만 56조원 벌어]

지난해 고금리가 이어지면서 국내 은행들이 이자 이익으로만 역대 최대 규모인 55조 9천억원을 벌어들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런 가운데 국내 5대 주요 은행들은 지난해 성과급에 1조9천억원, 퇴직금에 1조5천억원을 지출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일정상회담 #ICBM #강제동원 #주69시간 #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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