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앵커픽] 윤관석ㆍ이성만 체포동의안 부결 外

  • 작년
[오늘의 앵커픽] 윤관석ㆍ이성만 체포동의안 부결 外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앵커가 뽑은 이 시각 주요뉴스, 뉴스1번지 오늘의 앵커픽으로 시작합니다.

[윤관석ㆍ이성만 체포동의안 부결]

재작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사건에 연루된 무소속 윤관석, 이성만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부결됐습니다.

국회는 조금 전 본회의를 열고 두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을 무기명 표결에 부쳤는데, 민주당에서 상당수 반대표가 나왔을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잠시 후 대담에서 자세히 짚어봅니다.

['부산 돌려차기 사건' 항소심 징역 20년]

귀가하던 20대 여성을 무차별 폭행한 이른바 '부산 돌려차기 사건' 가해자에게 항소심 재판부가 징역 20년을 선고했습니다.

가해자의 성범죄 목적이 인정돼 1심 징역 12년에 비해 형량이 크게 늘었습니다.

["여성대상 강력범죄 시 신상공개 확대"]

윤석열 대통령이 여성 대상 강력범죄 가해자의 신상 공개 확대 방안을 신속히 추진하라고 법무부에 지시했습니다.

'부산 돌려차기 사건' 등 여성 대상 강력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어 이 같은 지시를 한 것이라고 대통령실은 설명했습니다.

[중국에 삼성 반도체공장 통째로 복제 시도]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을 통째로 복사해 중국에 설립하려던 전직 삼성전자 임원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 전직 임원은 삼성전자의 영업비밀을 빼돌렸는데 이 가운데는 국가핵심기술도 포함돼 있었습니다.

[원전 오염수 설비 시운전 시작…방류 초읽기]

일본 도쿄전력이 오늘부터 2주간 후쿠시마 원전 오염를 방류 설비의 시운전을 진행합니다.

오염수 방류가 초읽기에 들어간 것으로, 한국을 비롯한 주변국들은 수산물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