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2월 14일 뉴스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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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12월 14일 뉴스오늘

이 시각 주요 뉴스입니다.

■ '서울 -10도' 강추위…충남·전북 대설특보

오늘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지는 등 올 겨울 들어 가장 춥겠습니다. 현재 충남과 전북, 일부 전남 지역에 대설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쪽지방을 중심으로는 오전까지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 美 물가 상승률 둔화…연준 '속도 조절' 탄력

미국의 11월 소비자 물가지수가 1년 전 같은 달보다 7.1% 올라, 두 달 연속 뚜렷한 둔화세를 보였습니다. 미 연준의 금리 인상 발표를 앞두고 속도 조절론에 힘이 실리는 모습입니다.

■ 윤대통령 "불법과 타협 없다…노동개혁 추진"

윤석열 대통령이 화물연대 집단 운송거부 사태를 언급하며 "임기 내에 불법과의 타협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본격적인 '노동 개혁'에 드라이브를 걸겠다는 뜻도 밝혔습니다,

■ 김경수 "가석방 원치 않아…MB 들러리 거부"

연말 특별사면 가능성이 거론되는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가석방을 원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지사는 이명박 전 대통령 사면에 들러리가 되지 않겠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 '서해피격' 노영민 소환조사…오늘 박지원 출석

'서해 피격 공무원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어제 노영민 전 대통령비서실장을 소환해 조사했습니다. 오늘은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출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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