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1월 15일 뉴스워치

  • 2년 전
[이시각헤드라인] 11월 15일 뉴스워치

■ 잠시 후 첫 한중 정상회담…북핵 등 논의 전망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뒤 처음으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한중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 문제가 주요 의제가 될 전망입니다.

■ 특수본, 용산경찰서 전 정보과장 피의자 소환

이태원 참사를 수사 중인 경찰청 특별수사본부가 정보 보고서 삭제 혐의 등을 받는 용산경찰서 전 정보과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습니다. 특수본의 피의자 조사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 '이재명 최측근' 정진상 소환…억대 뇌물 혐의

대장동 민간업자들과 유착해 억대 뒷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정진상 민주당 당 대표 정무조정실장이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이재명 대표의 측근 인사들에 대한 수사에 속도가 붙는 모습입니다.

■ 신규확진 7만명대…수능 앞두고 재유행 본격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두 달 만에 7만명을 넘어섰습니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코로나19 재유행이 본격화하는 양상입니다.

■ TBS 서울시 예산 지원 2024년부터 중단

TBS 교통방송에 대한 서울시 예산 지원을 중단하는 내용의 조례안이 오늘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이에 따라 2024년 1월 1일부터 TBS에 대한 서울시 예산 지원이 중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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