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컨트리 여왕' 돌리 파튼, 로큰롤 전당 입성

  • 2년 전
휘트니 휴스턴이 부른 영화 '보디가드'의 OST로 널리 알려진 이 노래의 원곡자죠.

미국 '컨트리 여왕'으로 불리는 돌리 파튼이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습니다.

로큰롤 재단은 로큰롤이 리듬앤블루스와 컨트리 음악에 깊은 뿌리를 두고 있다며 돌리 파튼의 음악이 많은 팬과 아티스트들에게 영향을 끼쳤다고 밝혔습니다.

파튼은 지난 3월에는 "자격이 있는 것 같지 않다"며 한 차례 입성을 고사한 적도 있는데요.

이번 명예의 전당 입성 행사에서는 "나는 이제 록스타"라고 외치며 무대에 올랐습니다.

또 1990년대부터 2000년대 힙합계를 휩쓴 래퍼 에미넴도 함께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습니다.

지금까지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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