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이정재·정우성 데뷔작, '토론토국제영화제' 초청

  • 2년 전
◀ 앵커 ▶

난 네가 반드시 동림이라고 생각해

배우 이정재와 정우성이 각각 연출한 데뷔작으로 오는 9월 열리는 토론토국제영화제에 나란히 초청됐습니다.

토론토 영화제는 칸과 베를린, 베니스와 함께 세계 4대 국제영화제로 꼽히는데요.

이정재의 '헌트'는 안기부 요원 간의 갈등을 그린 첩보 액션물로 갈라 프레젠테이션 부문에 올랐고요.

정우성의 '보호자'는 10년 만에 출소한 주인공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부문에서 상영되는데요.

토론토에서 감독으로서 두 사람이 만나는 모습이 벌써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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