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8월 23일 뉴스현장

  • 2년 전
[이시각헤드라인] 8월 23일 뉴스현장

■ 尹 "교육·복지장관 열심히 찾으며 검증 중"

윤석열 대통령이 공석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복지부 장관 인선에 대해 "지금 열심히 찾으며 동시에 검증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연이은 낙마 후 새 인물 인선에 심혈을 기울이는 모습입니다.

■ '법카 유용 의혹' 김혜경, 잠시 후 경찰 출석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의원의 부인 김혜경 씨가 '법인카드 유용 의혹' 등과 관련해 잠시 후 오후 2시쯤 경찰에 나와 조사받을 예정입니다. 경찰은 김 씨를 상대로 개인 음식값을 경기도 법인카드로 결제하거나 타인 명의로 불법 처방전을 발급받았는지 등 의혹 전반에 관해 사실관계를 확인할 방침입니다.

■ '물가 꺾일까'…기대인플레 8개월 만에 하락

소비자들이 전망하는 물가 상승률인 기대인플레이션율이 이달 들어 소폭 떨어졌습니다. 올 들어 처음으로 상승세가 꺾인 건데, 최근 기름값 하락이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됩니다.

■ 원달러 환율 연고점 경신…"투기 요인 점검"

미국 금리 인상 우려가 커지면서 원·달러 환율이 1,341.8원에 개장해 연고점을 다시 넘겼습니다. 외환당국은 투기 요인을 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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