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적 채용' 논란 대통령실 9급 우모 행정요원 사직

  • 2년 전
'사적 채용' 논란 대통령실 9급 우모 행정요원 사직

이른바 '사적 채용' 논란이 불거졌던 윤석열 대통령 지인의 아들, 대통령실 9급 행정요원 우모 씨가 사직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에 따르면 사회수석실에서 9급 별정직으로 근무해 왔던 우 씨는 어제(26일) 날짜로 면직 처리됐습니다.

대통령실은 앞서 우 씨가 업무 능력이 검증됐고 정당한 절차에 의해 선발됐다고 밝혔지만, 아버지가 강릉선관위원인 것이 드러나며 이른바 '아빠 찬스' 논란이 일었습니다.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대행은 자신이 추천한 인사라며 "압력을 가했다"는 등의 발언을 했다가 사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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