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중국 동부 장쑤성 토네이도 강타

  • 2년 전
지난 20일 오후 중국 동부 장쑤성 마을에 거대한 토네이도가 불어닥쳤습니다.

마을을 덮친 토네이도는 순간 최대 풍속이 초속 60m를 넘어 건물과 송전탑이 쓰러지는 등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는데요.

당국은 이번 토네이도로 주민 2천200여 명이 피해를 봤고 이 중 26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건물 649채가 파손되는 등 직접적인 피해 규모가 6천500만 위안, 우리 돈 약 126억 원에 달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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