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美 아칸소 덮친 토네이도…곳곳 '아수라장'

  • 4년 전
거센 회오리 바람이 몰려오면서 공중에 각종 잔해가 흩날립니다.

코로나19로 비상이 걸린 상황에서 지난 토요일 미국 아칸소 주에 강한 토네이도가 덮친 건데요.

최소 6명이 다치고, 공항과 쇼핑몰, 주택 등 건물 파손 피해가 잇따라 도시는 그야말로 쑥대밭이 됐습니다.

일부 지역에는 전기 공급도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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