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룩셈부르크 덮친 토네이도…지붕도 뜯겨나가

  • 5년 전
거센 회오리 바람의 위력에 각종 파편이 여기저기 날아다니고, 거리는 온통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재난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것 같죠.

유럽 북서부에 있는 룩셈부르크인데요.

남부 페탕 주에 현지시각으로 9일 오후 5시 토네이도가 덮치면서 주택 지붕이 뜯겨나가고 거리 시설물이 훼손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는데, 사상자가 발생했는지는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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