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세계] 터키 남서부 덮친 '초강력 토네이도'

  • 5년 전

터키 남서부 안탈리아 지역에 강력한 토네이도가 덮쳐 1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쳤습니다.

거대한 토네이도가 도시를 휩쓸고 지나가는 순간 바람에 각종 잔해가 흩날리고 강물이 솟구칩니다.

20대 여성이 몰던 자동차는 강에 빠져 한 남성이 구조하려고 뛰어들었으나 운전자는 실종 상태고, 구조에 나섰던 남성만 가까스로 구출됐습니다.

초강력 토네이도로 이곳에선 지금까지 주택 여러 채가 파손되고 어선 5척이 전복되는 등 재산 피해도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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