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2월 23일 뉴스리뷰

  • 2년 전
[이시각헤드라인] 2월 23일 뉴스리뷰

■ 오후 6시까지 전국서 13만7,227명 확진

오늘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13만명이 넘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오후 6시 기준 전국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13만7,227명으로 어제 같은 시간보다 2만 4천명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 '그분 의혹' 조재연 대법관 "사실무근"

대장동 녹취록 속 '그분'이라고 지목된 조재연 대법관이 "사실무근"이라며 의혹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조 대법관은 오늘 기자회견을 자청해 김만배 씨는 물론 대장동 사건 관련자 누구와도 일면식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 대선 D-14…여야 '대장동 의혹' 공방 격화

3월 9일 대선까지 2주가 남은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후보에 대한 본인·부인·장모 의혹 총공세를 펼쳤습니다. 국민의힘은 이를 방어하는 동시에 대장동 의혹에 대한 추가 공세로 맞불을 놨습니다.

■ 정부 "3월도 유가 오르면 유류세 인하 연장"

정부가 "다음 달에도 유가 상승세가 지속되면 유류세 인하 조치 연장이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4월 말 종료 예정인 해당 조치를 연장할지 다음 달 중에 결정할 방침입니다.

■ 내일 아침도 한파…낮부터 추위 누그러져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8도로 오늘만큼 춥겠습니다. 다만 낮부턴 추위가 조금씩 누그러지겠고 모레는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코로나 #조재연 #대장동 #유류세 #한파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