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톡] 국경 검문서 발견된 돌‥알고보니 3억짜리 운석

  • 3년 전
아르헨티나 국경수비대가 불심검문 중 수상한 물체를 발견했다는데요.

여섯 번째 키워드는 "돌도 다 같은 돌이 아니네‥3억 원 운석 밀수"입니다.

그저 거무튀튀한 평범한 돌덩이처럼 보이시죠?

아르헨티나에서 볼리비아로 국경을 넘어가려던 한 남자가 가방 안에 고이 품은 돌입니다.

## 광고 ##불심검문 중이던 국경수비대는 이를 수상하게 여겼는데요.

예상은 적중! 확인해본 결과, 운석으로 밝혀졌습니다.

지난 10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무게 약 1.325kg인 이 운석은 암거래될 경우 우리 돈으로 무려 3억 원이 넘는다는데요.

이 남성! 억대의 운석을 몰래 반출하려던 거였습니다.

광물연구소는 "해당 운석은 약 5,800년 전 떨어진 운석과 같은 성분"이라고 설명했는데요.

현지 경찰은 문화적 자산을 밀반출하려 한 혐의로 해당 남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투데이 이슈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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