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펀치] 민주당 권지웅·국민의힘 임승호 한판 토론

[여의도펀치] 민주당 권지웅·국민의힘 임승호 한판 토론

■ 방송 :
■ 진행 : 정호윤 앵커
■ 출연 : 권지웅 전 더불어민주당 청년대변인, 임승호 국민의힘 대변인

뜨거운 여야 정치토론, 여의도펀치입니다.

권지웅 전 더불어민주당 청년대변인 임승호 국민의힘 대변인 나오셨습니다.

여야 대표 간 '전 국민 재난지원금 지급' 합의와 번복 논란으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리더십이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리스크'로 보는 시각도 있지만 '정면 돌파'에 나선 이 대표를 향해 '프레임'에 맞선 내부 결속을 주문하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민주당 지도부는 당초 당정이 합의한 소득 하위 80%에서 지급 대상을 더 넓히고, 지급 시기는 상황에 따라 조절하자는 입장인데요. 당정 입장 차이가 분명합니다. 또 국민의힘은 추경안 전체의 전면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여·야·정 추경 동상이몽, 어떻게 보십니까?

대한민국 정치판이 2030 표심을 잡는 싸움을 시작했습니다. 당을 대표하는 입이기도 하지만 2030의 시각에서 두 분이 생각하시는 이번 대선의 변수를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본 경선에 접어든 민주당 후보들이 정면승부를 시작했습니다. 검증을 둘러싼 치열한 신경전이 이어지고 있고요. 야권에선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정치 행보에 속도를 내며 국민의힘 입당을 선언했고, 윤 전 총장은 장외 행보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대선 예비 후보들의 행보,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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