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경제] "서울 청년 월세 20만 원씩 최장 10개월 지원"
- 3년 전
'서울시 청년 월세 지원'은 기준 중위소득이 150% 이하인 만 19세부터 39세까지 청년 1인 가구에 월세를 20만 원씩 최장 10개월간 지원하는 사업인데요.
서울시가 하반기 청년 월세 지원 대상자 2만 2천 명을 추가로 선정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상반기 5천 명 모집에 3만 6천 명이 지원할 정도로 수요가 몰리자, 대상자를 더 늘리기로 했다고 합니다.
또, 지난해 청년 월세 지원을 받은 5천 명을 대상으로 한 주거 실태 분석 결과도 발표했는데요.
주거와 경제, 생활 부문 등에서 응답자의 95% 이상이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고 답해, 월세 지원에 대한 만족도가 전반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주거 부문에선 응답자의 절반 정도가 주거비 부담이 완화됐다고 답했다는데요.
오는 27일에 모집 공고가 나온 후, 다음 달 10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주거포털'에서 접수를 받을 예정이라고 하니까요.
지원 대상에 해당한다면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신선한 경제였습니다.
서울시가 하반기 청년 월세 지원 대상자 2만 2천 명을 추가로 선정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상반기 5천 명 모집에 3만 6천 명이 지원할 정도로 수요가 몰리자, 대상자를 더 늘리기로 했다고 합니다.
또, 지난해 청년 월세 지원을 받은 5천 명을 대상으로 한 주거 실태 분석 결과도 발표했는데요.
주거와 경제, 생활 부문 등에서 응답자의 95% 이상이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고 답해, 월세 지원에 대한 만족도가 전반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주거 부문에선 응답자의 절반 정도가 주거비 부담이 완화됐다고 답했다는데요.
오는 27일에 모집 공고가 나온 후, 다음 달 10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주거포털'에서 접수를 받을 예정이라고 하니까요.
지원 대상에 해당한다면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신선한 경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