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집콕' 열풍에 코웨이 얼음정수기 판매 늘어 外

[비즈&] '집콕' 열풍에 코웨이 얼음정수기 판매 늘어 外

경제계 소식 알아보는 비즈&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집콕' 열풍에 코웨이 얼음정수기 판매 늘어

코웨이는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가정용 얼음 정수기를 구매한 소비자가 1년 전에 비해 약 20%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신제품 AIS(아이스) 3.0 IoCare(아이오케어)는 그날의 날씨와 생활환경 정보를 기반으로 물의 적절한 온도를 안내하고, 개인별 일월 단위 물 음용량 정보를 제공하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 CJ대한통운, '우리동네 최고 택배기사' 추천받아

CJ대한통운은 이용자에게 감동을 전한 택배기사에 관한 '우리동네 베스트 택배기사' 사연을 연말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받습니다.

매월 말 사연을 모아 당첨자 5명을 선정, 다음 달에 에코백, 휴대전화 스트랩 등 CJ대한통운 굿즈를 주고, 사연 속 택배기사에게도 수건과 수분 보충 음료 등을 제공합니다.

▶ SKT, AI 콘택트센터 시장 진출

SK텔레콤은 기존 콜센터에 음성인식, 챗봇 등 다양한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SKT AICC' 서비스를 출시합니다.

SKT는 콘택트센터 시장 분야 글로벌 1위 업체 제네시스와 제휴해

고객 음성을 AI가 실시간으로 인식하는 음성인식, 답변을 음성으로 송출하는 음성합성 등 AI 기술을 발전시킬 계획입니다.

▶ 위메프오, 악성 고객 플랫폼 이용 차단 나서

배달 플랫폼 위메프오는 블랙컨슈머로부터 점주를 보호하는 '안심 장사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이물질이나 오배달 신고, '만나서 결제' 선택 후 연락이 두절됐을 경우, 확인을 통해 악의적 목적으로 판단되면 위메프오를 더 이용할 수 없습니다.

또, 자체 모니터링으로 악의적 비방이나 욕설이 담긴 별점 리뷰를 삭제하기로 했습니다.

▶ 대한항공, 항공 전문지 선정 '올해의 항공사'

대한항공이 세계적 항공 전문지 '에어 트랜스포트 월드'(ATW)의 '2021년 올해의 항공사'로 선정됐습니다.

대한항공 측은 이 상이 항공업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릴 정도로 권위를 인정받는다고 설명했습니다.

대한항공은 코로나 사태 속에서 영업흑자를 낸 것 등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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