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열풍에 주식 소유자 1년 새 300만명 늘어

  • 3년 전
투자 열풍에 주식 소유자 1년 새 300만명 늘어

지난해 개인들의 주식 투자 열풍으로 상장주식을 소유한 사람이 1년새 300만명 넘게 급증했습니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12월 결산 상장법인 2,352개사의 주식 소유자는 지난해 말 기준 약 919만명으로, 1년 전보다 300만3,055명이 늘었고 이 가운데 개인이 910만명에 달했습니다.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는 주식 소유자가 295만8,682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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