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5월 24일 뉴스센터13

  • 17일 전
[이시각헤드라인] 5월 24일 뉴스센터13

■ '음주 뺑소니' 김호중 구속 기로…"죄송하다"

'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 씨의 영장실질심사가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김 씨는 영장심사 전 취재진에게 죄송하다는 말을 반복하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 내년도 의대 입학 정원 확정…27년 만의 증원

27년 만의 의과대학 증원이 확정됩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오늘 오후 1,500여 명의 의대 증원이 반영된 내년도 대입 전형 시행계획을 심사·확정합니다.

■ "의대 증원 집행정지 2심서 중대 오류" 탄원

의과대학 교수단체가 의대 증원 집행정지 신청 재항고 건을 다루는 대법원에 탄원서를 제출합니다. 의대증원이 공공복리에 미칠 영향을 평가하는 과정에서 고등법원이 중대 오류를 범했다는 주장입니다.

■ '아내 살해' 변호사 선고…검찰 무기징역 구형

아내 살해 혐의로 기소된 대형 로펌 출신 변호사의 1심 선고 결과가 오후에 나옵니다. 앞서 범행 직후 전직 국회의원 부친에게 가장 먼저 전화한 현 씨에 대해 검찰은 무기징역을 구형했습니다.

■ 비트코인 이어 이더리움도 현물 ETF 승인

이더리움이 미 규제당국으로부터 현물 상장지수펀드, ETF 상장을 승인 받았습니다. 지난 1월 비트코인에 대한 승인이 내려진 지 4개월여 만으로, 비트코인을 제외한 알트코인으로는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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