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5월 13일 뉴스센터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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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5월 13일 뉴스센터13

■ 윤대통령, 대통령실 저출생수석실 설치 지시

윤석열 대통령이 저출생수석실 설치 준비를 지시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습니다. 앞서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는 정부 부처인 저출생대응기획부 신설 계획도 밝힌 바 있습니다.

■ 여야 원내대표 첫 만남…원구성·특검 논의 시동

국민의힘 추경호,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두 원내대표가 오늘 처음으로 만나 상호 소통을 강조했습니다. 22대 국회 원 구성, 이번 달 말 재표결이 예상되는 해병 특검 등의 현안 논의도 시작됐습니다.

■ '해병 순직' 임성근 전 1사단장 경찰 출석

해병대원 순직 사건과 관련해,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처음으로 경찰 조사에 출석했습니다. 임 전 사단장은 수중 수색을 지시하지 않았다며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했습니다.

■ '김여사 명품백 전달' 최재영 목사 소환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핵심 인물인 최재영 목사를 소환했습니다. 최 목사는 공익 목적을 위한 잠입 취재였다고 주장했는데, 직무 관련 청탁이 오갔는지가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 부동산PF 정상화한다…금융권 5조 긴급수혈

금융당국이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 정상화를 위해, 은행과 보험업권의 공동대출을 최대 5조 원까지 확대합니다. 동시에 사업성 평가를 강화해 부실 사업장을 솎아내는 옥석 가리기도 본격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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