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8월 24일 뉴스센터13

  • 2년 전
[이시각헤드라인] 8월 24일 뉴스센터13

■ 당정, 예산안 협의…"구직청년에 300만원"

정부와 여당이 내년도 예산안 편성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구직 청년에 300만 원 도약준비금을 지급하고, 저소득층 에너지바우처를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 '文정부 탈원전' 감사…민주 "법적 대응"

감사원이 지난 정부의 신재생 에너지 사업과 코로나19 백신 수급 실태 등을 감사하기로 하자, 더불어민주당이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우상호 비상대책위원장은 "보복성 감사"라며 법적대응을 언급했습니다.

■ 한·중 수교 30주년…양국 정상 메시지 주목

한중 수교가 30주년을 맞았습니다. 오늘 저녁 서울과 베이징에서 각각 기념행사가 열리는데, 박진 외교장관과 왕이 외교부장이 각각 전할 양국 정상의 메시지에 관심이 쏠립니다.

■ 차례상 비용 9.7%↑…전통시장 30만1천원

물가 상승으로 올 추석 차례상 차리는 비용도 올랐습니다. 전통시장이 작년보다 9.7% 오른 30만1천 원, 마트는 6.4% 오른 40만8천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 신규 13만명대…"추석 요양병원 면회 제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만여 명 나와 한 주 전보다 4만 명 넘게 줄었습니다. 하지만, 위중증 환자 증가세가 여전합니다. 정부는 추석 연휴에도 요양병원 대면접촉 면회를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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