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총리 "변이바이러스 확산시 접종자도 실외 마스크 의무화"

  • 3년 전
김총리 "변이바이러스 확산시 접종자도 실외 마스크 의무화"

김부겸 국무총리는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하면 백신 1차 접종자도 실외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29일) 코로나19 중대본회의를 주재하고 "다음 달 사회적 거리두기가 개편되면 감염 확산 위험이 더 높아질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자율성이 확대되더라도 책임이 뒤따르지 않으면 코로나 재확산에서 우리도 예외가 될 수 없다"며 위기의식과 책임감을 갖고 특단의 방역대책을 추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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