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대교 달리던 승용차에 불…오피스텔 화재
- 3년 전
◀ 앵커 ▶
운행 중이던 승용차에서 잇따라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서울 중구의 한 고층 오피스텔에선 불이 났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로 이어지진 않았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구경근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리포트 ▶
승용차 앞부분에 치솟은 불길을 소방대원들이 진화합니다.
보닛을 들어올리면서 엔진룸에 남은 잔불도 신속히 진압됩니다.
오늘 새벽 0시 10분 쯤 서울 마포대교를 달리던 승용차에 불이 났습니다.
운전자가 대피하면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소방서 추산 55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엔진 과열 가능성 등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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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0시 10분 쯤엔 광주 동구 용산동의 한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 광고 ##화재 당시 차에 타고 있던 일가족 3명이 긴급히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차량 앞부분에서 연기가 나기 시작했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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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6시 15분 쯤 서울 중구 황학동에 있는 17층 짜리 오피스텔 16층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집 안에 있던 주민이 긴급히 대피하면서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주방에서 연기가 나기 시작했다는 신고를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구경근입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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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행 중이던 승용차에서 잇따라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서울 중구의 한 고층 오피스텔에선 불이 났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로 이어지진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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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닛을 들어올리면서 엔진룸에 남은 잔불도 신속히 진압됩니다.
오늘 새벽 0시 10분 쯤 서울 마포대교를 달리던 승용차에 불이 났습니다.
운전자가 대피하면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소방서 추산 55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엔진 과열 가능성 등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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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0시 10분 쯤엔 광주 동구 용산동의 한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 광고 ##화재 당시 차에 타고 있던 일가족 3명이 긴급히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차량 앞부분에서 연기가 나기 시작했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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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6시 15분 쯤 서울 중구 황학동에 있는 17층 짜리 오피스텔 16층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집 안에 있던 주민이 긴급히 대피하면서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주방에서 연기가 나기 시작했다는 신고를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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