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의 경제읽기] 개인투자자 공매도 접근성 확대…시장 영향은?

  • 3년 전
[김대호의 경제읽기] 개인투자자 공매도 접근성 확대…시장 영향은?


'기울어진 운동장'이라는 비판을 받아왔던 공매도가 2주 후 재개됩니다.

개인투자자의 공매도 참여 기회를 늘릴 방안이 발표됐는데요.

구체적인 시행방법부터 시장 파급 효과는 어떠할지 짚어보겠습니다.

총 자산 상하위 계층이 각각 보유한 부동산 자산 격차가 점점 벌어지고 있다는 조사가 나왔습니다.

이런 가운데 서울 강남구에서는 아파트 증여가 급증하고 있는 모습인데요.

배경 살펴봅니다.

좀더 자세한 내용 김대호의 경제읽기에서 살펴보겠습니다, 오늘도 김대호 박사 나오셨습니다.

다음 달부터 주식시장 최대 화두로 꼽혀온 공매도가 일부 재개됩니다. 특히 금융당국에선 개인투자자들도 손쉽게 공매도에 참여할 수 있는 방안으로 '개인대주제도'를 마련했는데요. 어떤 방법인가요?

개인 투자자들은 여전히 공매도가 '기울어진 운동장' 이라며 불만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특히 60일 안에 빌린 주식을 갚아야하는 차입기간에 대한 반발이 큰데 어떤 이유 때문인가요?

개인 투자자의 공매도 참여 기회 확대가 향후 시장에 미칠 파급 효과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어떻게 전망하시나요?

보유 자산이 하위 20%인 가구와 상위 20%인 가구의 부동산 자산 격차가 최근 3년간 점점 벌어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예년과 비교했을 때 얼마나 차이가 커졌나요?

이런 가운데 오는 6월 다주택자에 대한 보유세 강화를 앞두고 강남 아파트 증여가 이례적 수준으로 급증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주택자 다수가 매도보다 증여로 돌아선 가장 큰 이유는 뭐라고 보시나요?

고 이건희 삼성 회장의 유산에 대한 상속세 신고·납부 시한이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다음주 초 삼성 일가가 상속 내용과 절차 등을 공식 발표할 예정입니다. 13조에 달하는 상속세, 어떻게 납부될 가능성이 높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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