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지현장]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에게 듣는 서울시장 선거

  • 3년 전
[1번지현장]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에게 듣는 서울시장 선거

■ 방송 :
■ 진행 : 정호윤 앵커
■ 출연 :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

재·보궐선거를 일주일 여 앞두고 여야가 민심잡기 총력전을 벌이고 있는데요.

지난 연말 청와대 퇴임 이후 민주당 박영선 후보 지원사격으로 다시 정치적 행보에 나선 노영민 전 청와대 비서실장을 일번지 현장에서 만나봅니다.

비서실장 퇴임 후 TV 생방송 출연은 처음이십니다. 청와대 근무가 체력보다 정신적 스트레스가 극심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퇴임 이후 치통이 사라졌다는 인터뷰를 보기도 했습니다. 현재 건강은 좀 어떠신가요?

정치권의 가장 큰 관심은 재·보궐 선거인데요. 노 실장님은 현재 상황을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레이스가 진행되는 모습을 보면 정책 선거라기보다 여야가 상호 비방에 치중하는 거 아닌가 이런 비판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여당에서는 쓰레기, 야당에서 토착 왜구라는 표현까지 쓰고 있는데요. 이런 분위기는 어떻게 보십니까?

민주당에서 보는 오세훈 후보의 강점, 경계해야 할 부분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최근 박영선, 오세훈 후보의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 바닥 민심은 박영선이 낫다고 평가하면서 호감도가 높은 후보가 앞으로의 지지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셨습니다. 그런데 현재 나타난 여론조사 결과로는 오세훈 후보가 훨씬 앞서 있지 않습니까?

작년 12월 청와대를 떠난 후 3개월 만에 재·보궐선거 지원에 나서셨는데요, 힘을 보태야겠다고 결심한 결정적 순간 혹은 계기가 있었나요?

내년은 대선과 함께 지방선거도 치러질 예정입니다. 향후 계획에 대해서는 어떤 그림을 그리고 계시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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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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