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웅산 수치 변호인, 뇌물수수죄 주장에 "가장 우스운 농담"

  • 3년 전
아웅산 수치 변호인, 뇌물수수죄 주장에 "가장 우스운 농담"

미얀마 군부가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에 대해 뇌물수수 혐의를 제기한 것과 관련해 수치의 변호인은 이를 일축했습니다.

킨 마웅 조 수치 고문 변호인은 이번 혐의는 가장 우스운 농담으로 다른 약점은 가지고 있을 수 있지만 뇌물수수나 부패는 수치에서 볼 수 있는 모습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오는 15일 화상 심리가 예정돼 있지만, 여전히 변호인으로서 접견하지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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