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톡] 호주 서퍼, 4.5m 파도에 휩쓸린 여성 구조

  • 3년 전
바닷가에서 파도에 휩쓸려 위험한 상황에 놓였던 여성을 한 남성이 구조했는데요.

세 번째 키워드는 "4.5m 파도에 뛰어든 남자" 입니다.

이곳은 하와이 오아후섬 해변입니다.

갑자기 사람들이 해변으로 뛰어드는데요.

저멀리 한 여성이 4.5m가 넘는 거센 파도에 휩쓸렸습니다.

주변에 있던 사람들, 구조에 나섰지만 물살이 워낙 빨라 쉽지 않아 보이는데요.

이때 한 남자가 나타나 그대로 바다에 뛰어듭니다.

이 남성은 호주의 24살 서핑 선수 마이키 라이트 씨라는데요.

마이키 라이트씨는 "나처럼 물이 친숙한 사람에게도 큰 파도에 뛰어드는 건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고 당시의 긴박했던 상황을 설명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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